22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요구하는 걸 들어주지 않으면 자꾸 머리를 학대해요. 예를 들면 핸드폰을 달라고 할 때 주지 않으면 엎드린 상태에서 떼를 쓰고 울다가 방바닥에 머리를 계속적으로 부딪치거나 바닥에 머리를 자꾸 찧는데, 위험해서 안아주면 제 가슴에 지속적으로 머리를 찧는 행동을 해요.
A. 원하는 걸 못 얻어 생기는 분노표현이에요. 아이가 다 진정될 때까지 곁에서 인내심 있게 지켜보고, 이후 감정을 그대로 읽어주며 안아주는 스킨십으로 정서적 안정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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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양소영심리상담센터장속시원한 육아 Q&A [18~23개월]
아이가 이유 없이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을 부리는 등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할 때 부모는 당황하기 마련이다. 부모라고 해서 우리 아이의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떤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지 정확히 알기 어렵다. 아이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나타낼 수 있는 행동, 그 뒤에 숨은 의미는 무엇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
또 방문이 닫혀 있어서 혼자 여는 게 안 되더라도 머리를 자꾸 문에 부딪혀서 하는 행동을 하고, 못하게 막으면 손으로라도 머리를 자꾸 때려요. 왜 그럴까요? 이 나쁜 버릇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아이는 일반적으로 생후 100일정도 되면 고통이나 화로 인한 속상함을 경험하는 징후를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배고픔과 같은 생리적 욕구를 충족하지 못하면 화를 내기 시작하고, 그러다 생후 120일 정도 되면 아기가 화를 표현하게 되며, 생후 180일이 되면 음식 거부와 같은 행동이 나타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