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잠 못 자는 아이, 혹시 야제증일까?
A. 특별한 이유 없이 여름밤 아이가 자주 깨고 칭얼댄다면 야제증일 수 있어요. 심장에 열이 많은 아이는 속열을 내리는 음식과 족욕이, 비위가 약한 아이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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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현일산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속시원한 육아 Q&A [18~23개월]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잠을 설치는 아이들이 늘어난다. 혹시나 성장에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 불안한 엄마는 집안 온도도 낮춰보고 배가 고프거나 불편한 곳이 있지는 않는지 살펴본다. 그러나 여전히 칭얼대고 자다 깨서 우는 등 숙면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한방에서는 이렇듯 특별한 이유 없이 오랜 기간 잠을 못 자는 증상을 '야제증'이라고 한다.
야제증은 주로 세 돌 이전의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견되며, 1차 급성장기로 3년 안에 45cm 정도 폭발적으로 키가 큰다. 대사가 왕성해 속열도 그만큼 많은데 기온이 높으면 더 많은 속열이 쌓인다. 따라서 여름이 되면 야제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찬 곳을 찾아 헤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