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한 육아 Q&A [3세]
A. 구내염은 바이러스 감염, 구강 위생 불량, 면역력 저하 등이 겹쳐 어린아이에게 특히 잦게 나타나요. 침을 흘리며 장난감을 입에 넣는 습관과 미숙한 양치질이 주요 원인이니 장난감 소독과 충분한 수면으로 예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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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영수원시청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Q. 아이가 몇 일 전부터 밥을 먹으면 다시 내 뱉거나 잘 씹지를 못하더라구요. 단순히 밥을 먹기 싫어하는건 아닌 것 같고.. 혹시 구내염 증상일까요?
아이가 갑자기 침을 많이 흘리고 칭얼대면서 밥을 잘 안 먹으려 한다면 구내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구내염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입안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구내염이 생기면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아이가 잘 먹지 못하고 힘들어하므로 엄마가 애를 태우게 된다. 어린아이들의 경우 너무 못 먹다 보니 탈수가 생겨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 구내염 전체 진료 인원 중 40%가 9세 이하
구내염은 연령, 성별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생긴다. 2014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구내염 전체 진료 인원 중 40%가 9세 이하, 그중에서도 0-6세 영유아 환자가 88.6%를 차지한다고 보고되었다. 구내염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의 감염, 비타민결핍, 철분결핍과 같은 영양장애, 피로나 스트레스, 전신질환 등에 의한 면역력 저하, 구강내 위생 불량, 충치, 입안의 외상 등 다양하다. 아이들에게 생기는 구내염은 대부분 감염에 의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