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린이집을 안보내는 가정도 많지만.. 저희는 남편과 저 모두 일을 하고 있고 친정과 시댁 모두 멀리 있어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있습니다. 요즘은 수족구도 유행이라 걱정됩니다.
A. 수족구는 한 번 앓았어도 면역력이 약하면 다시 감염될 수 있어 단체생활 중인 아이는 특히 주의가 필요해요. 손 씻기와 물품 소독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과 물집이 보이면 바로 진료 후 등원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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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동안 계절은 겨울에서 봄으로, 다시 덥고 습한 초여름으로 들어섰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는 데다 눅눅하고 습한 장마까지 예고된 터라, 아이의 피부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만약 열과 함께 울긋불긋 발진이 보인다면 다음 유행 질환을 주의하자.
수족구, 한 번 앓았어도 또 감염될 수 있어
예년 이맘때쯤이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수두와 수족구 감염에 주의하라는 권고를 내리곤 했다. 수두와 수족구는 봄부터 초여름(4~6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 단체생활 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대표 전염성 질환이다. 바이러스성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 아이들은 병원균에 노출되면 쉽게 감염될 수 있다.
수두 예방접종을 했더라도 10~30% 정도는 수두에 감염될 수 있다. 직접 접촉 또는 타액에 의해 감염될 수 있으며 발열과 함께 수포성 발진이 얼굴, 팔다리, 가슴, 배 등 전신에 나타난다. 수족구 역시 발열과 함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난다. 물집이 손과 발, 입안에 주로 나타나기 때문에 수족구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