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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진 찍기 싫어하는 아이, 왜 그럴까?

3~7세 · 2019-01-29 · 베이비뉴스 육아Q&A

기념일을 맞이하여 전문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가족 사진을 찍으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평소에서 사진 찍는 걸 극도로 싫어해서 걱정이 됩니다. 스튜디오의 분주한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촬영이 어려울까봐 걱정이 되네요.

A. 사진 찍기는 플래시, 시선 집중, 낯선 자세 요구 등 여러 감각 자극이 겹쳐 아이에게 부담이 될 수 있어요. 형식적인 촬영보다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움직일 때 찍고, 사진사에게 미리 아이 특성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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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앤지보스(ANGIE VOSS)

전문가 답변

사진 찍기는 여러 가지 감각 자극을 동반하는 행위라서 아이가 싫어할 수도 있다. 우선 플래시가 번쩍거리면서 시각을 자극하는데다가 또 찍는 사람이 아이를 웃게 하려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저런 요구를 한다. 아울러 주위 사물을 이용해 자세를 잡게 하면서 촉각 입력을 증가시키기도 한다.

더 복잡한 이유도 있다.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것,그리고 사진기 렌즈와 시선을 맞추는 것이 아이에게 굉장히 불편할 수 있다.

먼저 형식적인 사진 촬영을 자제하자. 어른의 기대감이 아이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대신 아이가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자. 나무 타기나 공원에서 뛰어놀기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각 활동을 할 때 사진을 찍으면 더욱 좋다.

정적인 사진을 꼭 찍어야 하는 경우라면 아이가 힘들어하는 감각 자극에 관해 사진사에게 미리 귀띔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모자, 선글라스 등 자극(플래시 등) 방어용 도구를 챙겨 촬영 전후에 착용하게 하는 것도 좋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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