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한 육아 Q&A [4세]
A. 아이는 말을 잘 알아듣는 것 같아도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아직 명확히 구분하지 못해 불만이든 두려움이든 똑같이 울고 떼로 표현합니다. 그래서 행동만 다그치기보다 아이의 감정과 욕구를 먼저 살펴야 떼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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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한국가이던스 연구원Q. 아이의 떼는 희한하다 싶을 정도로 외면하기 어렵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떼를 부리기 시작하면 거의 혼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박물관이나 쇼핑몰과 같은 공공장소 바닥에 드러누워 몸부림치며 떼쓰는 아이의 사진을 찍는 부모를 가끔 본 적이 있지만 제 아이가 그렇게 떼를 쓰니 정말 난감하더군요. 귀여운 생각도 들지만 떼쓰는 모습이 창피하기도 하고 다른 아이들에 비해 발달이 떨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아이가 불만을 투정이나, 울음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말로 설득도 해보고, 야단치거나 매도 들어보지만,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알아듣는 것 같은데 도대체 왜 그럴까요?
아이의 떼를 볼 때 부모님들은 당황스러운 감정과 더불어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걸 우선 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잘 표현하고 잘 알아들을 것이라는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