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겁이 많아요. 천둥소리뿐만 아니라 악기소리, 사람들 말소리만 크게 들이면 특히 더 무서워해요. 우리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기질적인 문제일까요?
A. 겁이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일 수도 있고, 부모와의 애착이나 과거의 부정적 경험이 쌓여 생긴 반응일 수도 있어요. 아이의 두려움을 인정해주고 함께 경험하며 성공감을 쌓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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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혜아동전문상담가속시원한 육아 Q&A [4세]
겁이 많은 것은 보통은 자연적인 발달 현상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하는 모든 것이 첫 경험이 됩니다. 첫 모유를 먹을 때, 처음 혼자 밥을 먹기 시작할 때, 처음 걸음마를 뗄 때, 이렇게 처음에 무엇인가를 경험하거나 시도하게 될 때 일시적으로 겁이나 두려움이 올라오는 것은 정상적인 감정입니다. 처음 시도에서 성공하거나 긍정적인 경험을 얻었다면 다음번 시도에서는 두려움이 적고 도전해볼 마음이 생기지만, 처음 시도에서 긴장을 하였거나 놀람을 경험했다면 아이의 감정은 두려움으로 드러나 다음 도전에 힘들어 질 수도 있습니다.
부모와의 긍정적인 애착관계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