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면 드디어 아이가 유치원에 갑니다. 긴 ‘집콕’ 생활을 마치고 등원을 한다고 하니 설레면서도, 한편으론 지금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도 되는 건지 걱정이 됩니다. 등원 준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등원 전 집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미리 연습시키는 것이 좋아요. 답답해하면 얇은 덴탈 마스크를 활용하고, 손 소독제를 챙겨주며 충분한 수면과 식사로 면역력을 관리해주세요.
우리 아이 개월 맞춤 Q&A, AI육아비서 라플에서 바로 3초만에 확인하기 ›
윤나라한국통합예술치료개발원 교육현장개발부 선임 연구원저 역시 같은 고민을 하며 아이의 등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들이 등원을 안 하다 보니 아무래도 늦게 일어나고, 그래서 늦잠을 자고, 그냥저냥 되는 대로 지내왔었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등원 전쟁할 생각을 하니 벌써 걱정되지만, 한편으론 “드디어 간다!!”라며 아줌마들끼리 커피와 수다를 즐길 생각에 신이 나기도 하네요. 자, 그럼 어떤 것들을 준비하면 좋을지 이야기해 봅시다.
일상 속 거리 두기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집에서 먼저 연습합시다
우리나라가 방역에 성공한 원인 중 하나, 바로 철저한 마스크 착용 덕분 아니었을까요? 실제로 초반에 자신이 우한에 다녀온 사실이 걱정됐던 한 확진자가 확진 판정 전이었음에도 집에서 마스크를 쓰고, 식사도 따로 해서 함께 살던 어머니에게 옮기지 않은 일이 있었죠. 그만큼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에서 놓치지 말아야 하는 부분인데요. 그러니 일단 등원을 위해선 마스크를 잘 챙겨야겠지요.
아이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는 꼭 씌우고, 분실이나 오염에 대비해서 가방에 한두 개 더 챙겨 넣으실 것을 권장합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다니면서 잘 잊어버리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아이들이 등원하게 되면 학교나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게 잘 지켜질까?” 하는 노파심에 등원을 시키지 않겠다는 어머님들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