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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친구들과 자주 싸우는 아이, 외동이라 그런가요?

3~7세 · 2019-11-11 · 베이비뉴스 육아Q&A

우리 아이는 친구들과 자주 싸웁니다. 왜 그런가 싶어 들여다보면, 아이가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해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다’ 하려다가도, 또래 다른 아이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혹시, 아이가 외동이라 그런 건지…. 자신의 주장이 확실한 성격은 좋은 것 같은데, 그런 만큼 다른 친구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는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친구와 자주 싸우는 것은 외동이라서라기보다 아직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능력이 발달 중이기 때문이에요. 그림책이나 표정 놀이로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게 해 자기 감정을 먼저 알아차리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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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라윤나라한국통합예술치료개발원 교육현장개발부 선임연구원

전문가 답변

아이들의 발달 속도는 모두 다릅니다. 10개월이 이미 혼자 서고, 심지어 걷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돌이 되어서야 겨우 잡고 서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신체 발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인지 발달, 정서 발달, 사회성 발달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보다 좀 발달이 늦는 것 같다고 해도 그건 문제가 안 된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계속 ‘트러블메이커’가 된다면, 그건 문제입니다.

우리 아이, 왜 이렇게 자꾸 친구와 싸울까요? ⓒ베이비뉴스

자기 감정을 잘 아는 아이가 다른 친구의 감정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이 아직 어렵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보시기에 “다른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하셨지요. 그것도 맞는 이야기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 발달이 빠른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외동보다는 형제가 있는 경우, 특히 둘째나 셋째는 아무래도 눈치가 빠릅니다. 태어날 때부터 손위 또래가 항상 같이 있었기 때문에 눈치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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