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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 야단칠 때, ‘과거’는 묻지 마세요

3~7세 · 2020-05-18 · 베이비뉴스 육아Q&A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야단칠때 그 끝은 항상 감정적이게 되어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무엇이 잘 못 된거죠?

A. 아이를 야단칠 때 지난 잘못을 다시 꺼내거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과거를 들추면 아이는 죄책감과 부정적 자기개념을 갖게 되니, 그 순간의 행동만 짚어 이야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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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효진대구가톨릭대학교 글쓰기말하기센터 연구교수

전문가 답변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모의 습관은 무엇일까. 바로 매일 가족들과 서로 눈을 보며 좋은 말을 하는 것이다. 칭찬, 격려, 조언 같은 것들 말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바라본 부모의 나쁜 습관은 무엇일까. 1위가 쉬는 날마다 늦게 일어나거나 잠만 자는 것이다. 2위와 3위는 때리고 욕하는 것, 화가 나면 속상하게 하는 말을 막 내뱉는 것이다. 이 결과는 한 국내 교육 기업이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의 좋은 또는 나쁜 습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를 보면 대부분 부모의 무의식적인 말 습관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부모의 노력이 더욱 절실하다. 부모가 주로 주의해야 할 말 습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셋 셀 동안 울음 그쳐”… 단호한 것 아닌 아이 감정 억압하는 것

무의식중에 아이에게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일삼고 있지 않나요? 이번 기회에 함께 점검해 봅시다.

우선, 아이의 지난 잘못을 함께 혼내는 것이다. 아이가 어떤 실수를 했을 때 지난 잘못을 다시 언급하면서 혼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너는 지난번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그러는구나”라고 하면서 과거의 지난 이야기를 들춰내면 아이는 큰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없는 상황이므로 아이가 부정적인 자기 개념을 형성하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비교하는 것도 금지다. “○○은 이런 행동을 안 하는데 너는 왜 자꾸 그러니?”라고 하며 다른 집 아이와 비교하면서 야단치는 표현 방식은 아이가 열등감을 느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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