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가 틱장애? 절대 야단쳐선 안 돼요
A. 틱장애는 아이가 의도적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므로 절대 야단치면 안 돼요. 부정적 반응은 스트레스를 유발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무관심한 태도로 지켜보며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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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윤서울시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특수교사요즘은 틱장애가 흔하게 나타나는 것인지, 사소한 움직임도 일명 ‘틱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틱장애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공공장소나 지하철에서도 간간이 이러한 움직임이나 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지속적으로 눈을 깜박인다거나, 고개를 움직인다고 해서 '우리 아이가 틱이 있는 것 같아요!'라고 고민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떠한 움직임이 지속된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틱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틱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진단을 받아, 만일 틱이 있다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틱이란 갑작스럽고 빠르며, 반복적이고 리듬을 갖지 않는 근육의 반복적 움직임이나 소리입니다. 근육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것을 근육틱이라 하고 음성으로 나타나는 것을 음성틱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증상, 혹시 틱 장애?
근육틱은 눈 깜빡거림으로 나타나는 것이 가장 흔하고 코를 찡긋거리거나 입을 삐죽 내미는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개를 의미없이 흔드는 모양도 흔히 관찰되는 틱입니다. 그 외 다양한 움직임이 관찰되기도 하는데 그것은 유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얼굴 또는 머리에서 시작한 틱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아래로 향하면서 심해지기도 하는데, 목·가슴·팔·몸통을 거쳐 마지막에는 다리나 발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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