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한 육아 Q&A [6세]
A. 먼저 친구를 좋아하는 아이의 마음을 인정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우선이에요. 그 위에 애정욕구 결핍이나 조절 능력 부족은 없는지 살펴보고, 부모가 타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정·행동 조절력을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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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미술심리치료연구소 운영 · 한양아동가족센터 상담연구원Q. 친구를 좋아하는 6세 남자 아이입니다. 유치원을 다녀오면 친구랑 많이 못 놀아서 속상해 하고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짜증을 냅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 정도면 친구도 있고 노는 양도 괜찮은 거 같은데 원하는 만큼 놀지 못해 짜증이 나는 건지 속마음을 잘 몰라서 어떻게 해줘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특정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그 친구하고만 놀고 싶어 할 때도 많은데 그 친구와 못 놀게 되면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먼저 관계에 대한 욕구를 지지해 줍니다
대체적으로 욕구가 강한 아이들은 요구하고 바라는 점이 많아서 부모님들을 곤욕스럽게 하거나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고민하게 합니다. 먼저 친구와 놀고 싶어 하는 마음과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에 대한 인정과 지지를 해주도록 합니다. 가장 자제해야 하는 반응은 “친구가 싫다는데 왜 자꾸 놀자고 해!! 친구가 그 애 밖에 없니? 너도 그 친구랑 놀지 말고 다른 친구랑 놀아”라고 하게 되면 아이는 관계를 긍정적으로 배워가는 방법을 익히기 어렵고 오히려 그 친구에게만 집착하게 되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욕구 불만이 있는 건 아닌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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