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틱장애 극복에 '사회적 지지'도 필요합니다
A. 틱장애를 잘 극복하려면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편견 없는 사회적 지지가 꼭 필요해요. 틱은 의지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유전적 요인이 크고, 강박장애나 ADHD 등 동반 질환 여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므로 조기에 정확히 파악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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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수아동심리상담 튜터감기 혹은 장염, 위염 등은 현대인들이 흔히 앓는 병들이다. 어느 누군가가 “나 장염에 걸렸어”라고 말한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힘들겠다"라고 반응할 것이다.
하지만 ADHD나 조현병과 같은 정신 질환(Mental Disorder)을 앓고 있다고 말한다면? 아마 전자와 같은 반응은 소수일 것이다. '정신 질환'이라는 단어 자체가 주는 부적정인 뉘앙스에 더해 다수의 범죄자들이 정신 질환을 앓다 범죄를 저질렀다는 뉴스 때문에 질환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것 같다.
몇몇 정신 질환의 경우, 실제로 범죄와 깊게 연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해서 그들의 범죄를 절대로 정당화 해서는 안된다. 반면, 정신 질환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때문에 정말 치료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까봐 염려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신 질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정신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해가 필요하다. 하지만 '환절기엔 손을 자주 씻어야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처럼 정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혹은 질환이 발생했을 경우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