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요새 아이가 일찍 잠에 들지 않고 밤마다 먹을 것을 찾아요. 몇 달 사이 살도 많이 쪘습니다.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될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걱정돼요.
A. 소아비만은 방치하면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24~90%에 달해 예방과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성장기임을 고려해 무리한 다이어트 대신 균형 잡힌 저열량 식단과 운동, 부모의 관심과 협조가 핵심입니다.
우리 아이 개월 맞춤 Q&A, AI육아비서 라플에서 바로 3초만에 확인하기 ›
이영준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부교수어릴 때 살이 키로 간다고요? 방치하면 ‘킬로(kg)’로 갑니다
인스턴트 식품 위주의 고열량, 고콜레스테롤 음식 섭취와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비만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소아청소년의 비만유병률은 2008년 8.4%에서 2016년 14.3%로 1.7배나 상승했다.
'어릴 때 살은 다 키로 간다'고 했으나 틀린 말이다. 방치하면 ‘킬로(kg)’로 간다. 오히려 '세살 비만 여든까지 간다.'
통계에 따르면 소아청소년 비만의 24~90%가 성인 비만으로 이행된다. 성인의 경우처럼 소아청소년비만 역시 ‘질병’이기 때문에 예방과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