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기려고만 하는 아이 어떡해야 할까?
A. 승패보다 규칙을 지키는 태도와 과정을 칭찬해 주는 것이 좋아요. 져서 속상해하면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주고, 부모가 먼저 멋지게 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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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것이 싫어 울거나 화를 내는 아이의 행동을 그대로 두어도 좋을까? 승부욕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넘기기에는 그 행동의 강도나 빈도가 지나쳐서 승패에 너무 집착하는 것은 아닌지 염려하게 된다.
이런 아이들은 지고 있는 놀이판을 엎어버리거나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새로운 규칙을 반복해서 제안한다. 공평하게 나누어야 할 카드를 미리 탐색한 후 유리한 카드를 선별해 독차지 하는가 하면 뒤집어 놓은 카드를 몰래 들춰보기도 한다. 근거도 없이 상대가 반칙을 했다고 우기며 강하게 항의하고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등 어이없는 주장을 한다.
지기 싫어하는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다보면 형제나 또래 아이는 물론 성인들도 쉽게 마음이 불편해지곤 한다.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