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물어 더 아픈 손가락, 인정해도 됩니다. 다만…”
A. 마음이 더 가는 아이가 있다는 것은 인정해도 되지만, 아이를 대할 때는 마음의 온도차를 맞추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눈빛과 목소리를 연습해 형제를 똑같이 대하지 않으면 그 차이가 시간이 지나며 아이 마음에 깊이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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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애하브루타 창의인성교육연구소 소장속시원한 육아 Q&A [7세]
아이가 둘인 부모님은 대부분 두 아이에 대한 불만을 함께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한 아이만의 문제를 거론하거나 서로 부딪히는 부분들을 이야기합니다. 심지어 저한테 이런 질문도 합니다.
선생님, 저랑 우리 애랑 ‘상극’이 아닐까요?
어떤 분은 철학관에서 부모와 자식이 '상극'이라는 이야기도 들으셨답니다. 그런데 저에게는 그 이야기가 아이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것이 정당하다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이런 접근은 아이와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 보다 더 큰 갈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미 모든 일에 부딪힐 각오로 아이와 싸우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