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아이 문제로 인한 어린이집 담임선생님의 상담 요청이 꽤 많습니다. 자녀교육 정말 어려워요.
A. 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는 것과 원하는 대로 다 해주는 것은 다르며, 후자는 자기통제력을 키우지 못하게 해요. 할 수 있는 일과 없는 일의 한계를 분명히 알려주는 것이 진짜 경청이자 올바른 양육 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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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애하브루타 창의인성교육연구소 소장현장에 초대를 받아 부모교육을 하는 기회가 많습니다. 가는 곳마다 꼭 질문을 받는 내용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이 지면에는 그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고 싶군요.
“저는 부모교육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요, 제가 교육을 하는 것은 강사님의 말씀과 같아서 너무나 안심이 되는데 주변에서는 제가 아이를 키우는 것이 유별나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화를 내지도 않았습니다. 아이가 잘못을 해도 한쪽으로 데리고 가서 천천히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왜 그러면 안되는 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 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요?”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주변에서는 속 좋은 어머니라고 이야기를 하다고 합니다. 이런 질문을 하는 어머니는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자신에 대해 칭찬과 지지를 받고 싶어서 질문을 합니다. 아이들과 대화를 잘 하는 어머니인데 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그러면 저는 어머니께 이런 질문을 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엄마라고 생각하시는데 주변에서는 왜 아이를 키우는 것이 유별나다고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를 해 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