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주가 되지 않은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제 산후조리원에서 퇴원해서 집에서 아기를 키워야 하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서 혹시 병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해요.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하는지, 꼼꼼하게 알려주실 수 없나요?
A.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하므로 손씻기 등 위생관리와 방문객 제한이 중요해요. 실내온도 22~24도를 유지하고 배꼽·기저귀 부위를 청결히 말려주며, 수유 후에는 꼭 트림을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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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연서수연모유수연구소 대표■ 우선 신생아 특징을 알아두세요
남자 아기의 경우 고환이 미처 내려오지 못한 채 태어난 경우가 있다. 이를 '잠복고환'이라고 한다. 아직 신체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종종 나타나는 일이다. 보통 100일에서 최대 8개월이 지나면 고환이 서서히 내려오니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 후에도 고환이 내려오지 않으면 수술을 진행한다.
여자 아기는 엄마의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가성월경'을 할 수 있다. 기저귀가 빨갛게 돼도 일시적 현상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신생아는 소변 사이로 핑크빛이 비치는 '요산뇨'를 보일 수 있다. 보충수유를 원하는 의미이니 충분한 모유를 주도록 한다.
■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감염관리에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