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에 물린 뒤 어떤 증상이 생기면 SFTS를 의심해야 하나요?
A. 잠복기 5~14일 뒤 38~40℃ 고열이 3~10일 이어지고 구역, 구토,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요.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SFTS 매개 진드기에 물린 뒤 잠복기 5~14일(평균 9일)이 지나면 38~40℃의 고열이 3~10일 이어져요.
혈액검사에서 혈소판과 백혈구가 줄어든 경우가 많고, 구역감·구토·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과 림프절 비대가 1~2주 이상 지속되기도 해요.
중증이면 다발성 장기부전(콩팥기능 저하, 혈압저하 등), 신경계 증상(근육 잔떨림, 혼동 등), 혼수로 이어질 수 있어요. 진행이 빠르고 치명률은 약 20%예요.
효과가 입증된 백신·치료제가 없어 수액, 혈압상승제, 투석 등 증상에 맞춘 보존적 치료를 하고, 감염되면 전문 의료진이 있는 병원에 입원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물린 진드기를 병원에 가져가면 진단에 큰 도움이 돼요. 2024년 국내 환자는 170명, 사망자는 26명이었어요.
주의할 점치명률이 약 20%로 높으니 발열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바로 의료기관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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