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강아지가 요즘 물을 엄청 마시고 소변을 자주 봐요. 먹는 양은 느는데 살이 빠져요.
A. 다음다뇨, 식욕 증가, 체중 감소는 개 당뇨의 흔한 신호예요. 혈액·소변 검사로 확인해야 하니 진료를 받으세요.
MSD 수의학 매뉴얼에 따르면 개 당뇨는 천천히 생겨 처음엔 잘 모를 수 있어요. 흔한 증상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어나는 것, 식욕 증가와 체중 감소예요.
중년 개에게 가장 흔하고 암컷이 수컷보다 두 배 많아요. 미니어처 푸들, 닥스훈트, 슈나우저, 케언테리어, 비글이 더 잘 걸리는 것으로 보이지만 어떤 견종도 걸릴 수 있어요.
당뇨가 있는 개는 감염이 오래가거나 반복되기 쉽고, 관리가 잘 안 되면 백내장이 자주 생겨요. 진단은 공복 후 혈액과 소변의 당 수치로 해요.
치료는 체중 감량, 식단, 인슐린 주사 등을 함께 해요. 급여량·시간과 인슐린은 수의사 지시를 그대로 따르고 임의로 바꾸면 안 돼요.
다음다뇨에 무기력, 식욕 저하, 호흡 곤란이 더해지면 응급인 당뇨병성 케톤산증일 수 있어 바로 병원에 가야 해요.
주의할 점인슐린 투여 뒤 쇠약·비틀거림·발작이 보이면 저혈당일 수 있으니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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