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 알레르기 같은데 피검사로 알 수 있나요?
A. 혈액·피부 검사는 음식 알레르기 진단에 믿을 만하지 않아요. 수의사와 함께 제한식(새로운 단백질 또는 가수분해 사료) 시험을 하는 것이 표준이에요.
MSD 수의학 매뉴얼에 따르면 음식 알레르기는 제한식(처음 먹는 재료 또는 가수분해 단백질 사료)을 먹이고 가려움이 사라지는지 보는 방법으로 진단해요.
제한식 기간에는 간식, 식탁 음식, 맛이 첨가된 약, 치약까지 다른 것을 먹이면 안 돼요. 예전에 먹던 재료가 하나라도 섞이면 시험이 실패할 수 있어요.
시험식은 최대 3개월 먹이고, 좋아진 뒤 예전 음식을 다시 줘서 증상이 재발하는지 확인해야 진단이 확정돼요. 재발은 보통 1시간~14일 사이에 나타나요.
개가 흔히 알레르기를 보이는 식품은 소고기, 닭고기, 달걀, 옥수수, 밀, 콩, 우유예요. 원인이 확인되면 그 재료를 철저히 피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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