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고양이가 밥은 엄청 먹는데 오히려 살이 빠지고 물도 많이 마셔요.
A. 갑상선기능항진증의 대표 증상일 수 있어요. 중년 이상 고양이에게 흔한 병이니 진료를 받아 혈액검사를 해보세요.
코넬대 고양이건강센터에 따르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고양이에게 흔하고 주로 중년 이상 고양이에게 생겨요. 커진 갑상선에서 갑상선호르몬이 과다하게 나와요.
가장 흔한 증상은 체중 감소, 식욕 증가,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이 늘어나는 것이에요. 구토, 설사, 과잉 활동이 나타나고 털이 푸석하거나 엉키거나 기름져 보일 수 있어요.
수의사는 목을 만져 갑상선이 커졌는지 확인하고 혈액검사로 호르몬 수치를 봐요. 심장과 신장 상태도 함께 평가해요.
치료는 약물, 방사성 요오드, 수술, 식이요법이 있고, 고양이 상태와 보호자 상황에 따라 선택해요. 적절히 치료하면 예후는 대체로 좋아요.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병과 고혈압 같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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