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처를 사 줬는데 고양이가 쓰지 않아요. 어떤 걸 골라야 할까요?
A. 골판지·카펫·나무·사이잘·천 등 재질과 세워진 것·눕힌 것·비스듬한 것 등 모양을 여러 가지 시험해 보고, 무엇보다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않는 튼튼한 제품을 고르세요.
ASPCA는 고양이마다 좋아하는 스크래처가 다르다고 설명해요. 골판지, 카펫, 나무, 사이잘, 천 등 다양한 재질을 시험해 보라고 권해요.
모양 취향도 달라요. 바닥에 눕힌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세운 것이나 비스듬한 것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어요. 결 방향도 세로 결로 할퀴기를 좋아하는지, 가로 결로 뜯기를 좋아하는지 다르다고 해요.
취향을 알아냈다면 같은 종류를 집 안 여러 곳에 더 놓아 주세요. 모든 고양이는 쓸 때 밀리거나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스크래처를 원한다고 해요.
국제고양이보호협회(International Cat Care)는 새끼 고양이용 스크래처는 자라면서 더 높은 것으로 바꿔, 고양이가 언제나 몸을 세로로 쭉 펼 수 있게 하라고 안내해요.
주의할 점보기 싫게 낡은 스크래처를 바로 버리지 마세요. 고양이는 익숙한 냄새가 나고 발톱이 잘 걸리는 닳은 스크래처를 더 좋아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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