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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ㅣ웨딩ㅣPET

Q. 집안 곳곳에 소변을 조금씩 봐요, 마킹인가요?

PET · 생활·영업 · 베이비뉴스 편집팀

배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가 가구 모서리에 소변을 조금씩 묻혀요. 마킹인가요?

A. 수직면에 소량의 소변을 묻히는 건 냄새로 영역을 표시하는 마킹일 가능성이 있어요. 다만 질병, 반가움·복종 배뇨, 배변훈련 미완성, 분리불안과 구분해야 해요.

ASPCA는 냄새 표시(마킹)를 하는 개가 가구 다리 같은 수직면에 적은 양의 소변을 본다고 설명해요. 마킹하는 수컷 대부분과 일부 암컷은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본다고 해요.

비슷해 보여도 원인이 다른 경우가 있어요. 인사·놀이·신체 접촉 중이나 꾸중을 들을 때 꼬리를 내리고 귀를 젖히며 몸을 낮추고 소변을 흘린다면 복종 배뇨일 수 있어요.

가끔 실내에서 소변을 본다면 배변훈련이 덜 됐을 수도 있어요. 훈련이 일관되지 않았거나 처벌 위주였다면 보호자 앞에서 볼일 보기를 두려워하게 됐을 수 있다고 해요.

요로감염, 노령에 따른 괄약근 약화, 방광결석, 당뇨, 신장질환 등으로 인한 요실금, 소변을 늘리는 약물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행동 교정 전에 수의사 진료로 의학적 원인부터 확인하라고 안내해요.

확인할 것
  • 소변 위치(수직면/바닥)와 양 기록하기
  • 실수할 때 강아지 자세·상황 살피기
  • 혼자 있을 때만인지 확인하기
  • 먼저 수의사 진료로 질병 배제하기

출처: ASPCA(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 – Separation Anxiety

건강 이상이 의심되면 동물병원 수의사와 먼저 상담하세요. 제도·금액은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해당 기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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