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나 가을에 결혼하면 더 비싸다던데, 실제로 달마다 비용 차이가 있나요?
A. 있어요. 한국소비자원 분석에서 4월 예식이 평균 2,238만원으로 가장 비쌌고, 1월이 1,913만원으로 가장 싸 325만원(17.0%) 차이가 났어요.
소비자원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체결된 결혼식장·결혼준비대행 계약 11만여 건을 분석했어요.
성수기(3~6월, 9~12월) 결혼 비용은 평균 2,156만원으로 비수기(1·2·7·8월) 1,954만원보다 약 200만원 높았어요.
결혼식장 비용 중간가격은 성수기 1,610만원, 비수기 1,250만원으로 360만원 차이가 났고, 그중 식대 차이가 220만원으로 가장 컸어요.
계약이 가장 많은 예식 달은 5월(12.2%)이었고, 6월(11.3%), 4월(10.3%) 순이었어요. 소비자원은 예식 시기만 조정해도 비용을 크게 아낄 수 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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