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예식장은 대관료가 무료라던데, 그러면 결혼식 비용이 거의 안 드나요?
A. 아니에요. 서울시는 공공예식장도 대관료 외에 설치·철거비 등이 필수로 든다고 설명하며, 2024년 표준가격안 기준 하객 100명 실속형을 959만원으로 제시했어요.
서울시는 2024년 공공예식장 비용 투명성을 높이려고 품목별 '표준가격안'을 공개했어요. 공공시설을 예식장으로 꾸미고 철거하는 비용이 들어 일반 예식장보다 크게 싸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표준가격안에서 기본 기획·진행비 100만원과 음향비 50만원은 같고, 꽃장식은 조화 150만원, 생·조화 250만원, 생화 350만원으로 나뉘어요.
피로연은 뷔페·한상·도시락에 따라 1인당 5만~6만 5천원 선이에요. 하객 100명 기준 실속형 959만원, 기본형 1,115만원, 고급형 1,321만원으로 제시됐어요.
이후 서울시는 2024년 7월부터 시 소관 공공예식장 22곳 대관료를 무료로 바꾸고 비품운영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어요.
주의할 점표준가격안은 2024년 발표 기준이에요. 현재 비용은 '더 아름다운 결혼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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