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문선종 아동상담·교육가는 '~린이' 표현이 '어리다·무지하다·잘 모른다'는 패턴을 담고 있어 어린이를 깔보는 쓰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우리 사회가 '어린이'라는 말을 어떤 맥락과 규칙으로 쓰는지 먼저 되돌아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핵심 정리
인권위는 '주린이·부린이' 등을 아동 비하·차별 표현으로 보고 공공기관에 공문을 보냈다
문체부는 정감 있다며 차별로 보기 어렵다 했고, 국립국어원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넌 어린이 같지 않구나'는 말은 아이를 어린이의 세계에서 추방하는 말이 될 수 있다
'~린이'의 규칙에는 어리다·무지하다·잘 모른다는 패턴이 들어 있다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를 어른보다 더 높게 대접하라고 했고, 어린이라는 말의 무게를 느껴야 한다
문문선종 아동상담·교육가
이 답은 문선종 아동상담·교육가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100살 어린이가 온다」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