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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순한 아기를 키우는 엄마, 복 받았을까요?

6~8개월 · 2020-07-21 · 베이비뉴스 육아Q&A

저는 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기가 순해서 잘 울지도 않고 보채는 일도 거의 없어서 돌보기는 정말 편한데 그냥 이렇게 내버려 두어도 괜찮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주변에서는 복 받았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A. 순한 아기라도 방치하면 안 되고 오히려 더 자주 접촉하고 자극을 주어야 합니다. 까다로운 아기는 요구가 많아 자연스레 손이 가지만, 순한 아기는 요구가 적어 자칫 자극과 접촉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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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윤정원미술심리치료연구소 운영 · 한양아동가족센터 상담연구원

전문가 답변

아기가 태어나 1년 동안은 부모와 애착을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애착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많은 전문가들이 강조하고 있고, 학계의 꾸준한 연구가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발달 심리학에서 애착이란 '부모나 특별한 사회적 인물과 형성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라고 했습니다. 보울비, 해리 할로우, 아인스워스는 애착의 형태를 유형별로 구별했고, 초기 애착 형성은 이후 심리적 적응과 관련이 있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영유아기 애착의 질은 초등학교 학업 성적과 상관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근래에 흔히 사용하는 '애착'이라는 말을 사전에서는 '몹시 사랑하거나 끌리어서 떨어지지 아니함 또는 그런 마음'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사랑해야 애착이 형성된다는 단순하지만, 단순하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기는 어떻게 엄마를 사랑할까요?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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