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강아지가 웅덩이 물을 자꾸 마셔요. 괜찮을까요?
A. 고인 물은 피하는 게 좋아요. 쥐 같은 동물의 소변에 오염된 물로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될 수 있고,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어요.
코넬대 리니 반려견건강센터에 따르면 개가 렙토스피라에 걸리는 가장 흔한 경로는 소변에 오염된 물, 특히 웅덩이·연못·호수처럼 고이거나 느리게 흐르는 물이에요. 오염된 흙이나 깔개, 음식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균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 늦여름부터 가을, 큰비 뒤에 퍼지기 쉬워요. 주로 쥐 같은 설치류와 너구리 같은 작은 포유류가 소변으로 퍼뜨려요.
감염되면 주로 간과 신장이 손상되고, 황달, 피부 밑 출혈, 눈 충혈, 심하면 폐출혈로 인한 호흡곤란이 올 수 있어요. 노출 후 약 1주일 뒤 증상이 나타나요.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지만 만성 신장·간 질환이 남을 수 있어요. 사람에게 옮을 수 있으니 소변을 만질 때는 장갑을 끼고 손을 씻으세요. 예방접종에 대해서도 수의사와 상의하세요.
AI육아비서 라플 회원으로 댓글을 써요. 이름은 가운데를 가려서 보여요.

답은 AI가 만들어 틀릴 수 있어요 · 라플에서 더 정확히 3초만에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