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지에서 병원에 가거나 경찰에 신고할 때 말이 안 통하면 도움받을 방법이 있나요?
A. 사건·사고나 긴급 의료 같은 긴급 상황이면 영사안전콜센터가 7개 언어로 3자 통역을 해 줘요. 일상 진료나 예약 변경 같은 일은 지원하지 않아요.
외교부 영사안전콜센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등 7개 언어 통역을 제공해요. 상담관이 통화로 옆의 현지 관계자에게 통역하는 3자 방식이에요.
지원 범위는 사건·사고 초기 대응(현장 의사소통, 경찰 신고), 위난 상황 초기 대응(상황 파악, 긴급 대피), 긴급 의료 초기 대응(응급실 이송, 긴급 진료, 비상 의약품 구입)이에요.
경찰 진술·조서 작성 같은 수사 단계, 일상 진료나 환자 국내 이송, 교통·숙박 예약 변경·취소, 물품 구매 같은 사적 업무는 통역 대상이 아니에요.
초기 대응이 아닌 경우에는 재외공관이 통역인 명단을 제공하니, 해당 공관에 연락하라고 안내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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