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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혼 후 아이가 상황에 맞지 않게 아빠 이야기를 자꾸 해요, 왜일까요?

마음·발달 · 2024-05-27 · 베이비뉴스 전문가 답변

A. 윤정원 미술심리치료연구소 운영 박사는 8살 아이가 아빠 이야기를 자주 꺼내는 것을 이혼을 받아들이기 힘든 마음과 아이다운 표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엄마의 예민한 입장 때문에 일부러 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아닌지 먼저 살펴보라고 조언합니다. 말을 막거나 무반응하지 말고 '아빠 생각이 났구나'처럼 적당히 반응하며 '이럴 때 아빠라면 뭐라고 하셨을까?'라고 물어 현실감을 갖게 하라고 설명합니다.

핵심 정리

  • 아이는 경험한 만큼 이해하고, 이해한 만큼 행동으로 표현한다
  • 이혼 과정, 이혼 전 돌봄의 균형, 현재 상황 인지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 8세 아이는 따로 산다는 개념이 약해 함께 있는 듯 말할 수 있다
  • 엄마의 예민한 입장 때문에 아이 행동이 특별해 보이는 건 아닌지 점검한다
  • 그만하라는 말이나 무반응은 피하고 '아빠 생각났구나'처럼 반응한다
윤윤정원 미술심리치료연구소 운영 박사

이 답은 윤정원 미술심리치료연구소 운영 박사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따로 사는 아빠 이야기를 일부러 더하는 아이의 심리는 뭘까요?」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증상·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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