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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헬린이', '요린이' 같은 '~린이' 표현은 아이를 차별하는 말인가요?

마음·발달 · 2022-05-27 · 베이비뉴스 전문가 답변

A. 문선종 아동상담·교육가는 '~린이' 표현이 '어리다·무지하다·잘 모른다'는 패턴을 담고 있어 어린이를 깔보는 쓰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우리 사회가 '어린이'라는 말을 어떤 맥락과 규칙으로 쓰는지 먼저 되돌아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핵심 정리

  • 인권위는 '주린이·부린이' 등을 아동 비하·차별 표현으로 보고 공공기관에 공문을 보냈다
  • 문체부는 정감 있다며 차별로 보기 어렵다 했고, 국립국어원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 '넌 어린이 같지 않구나'는 말은 아이를 어린이의 세계에서 추방하는 말이 될 수 있다
  • '~린이'의 규칙에는 어리다·무지하다·잘 모른다는 패턴이 들어 있다
  • 방정환 선생은 어린이를 어른보다 더 높게 대접하라고 했고, 어린이라는 말의 무게를 느껴야 한다
문문선종 아동상담·교육가

이 답은 문선종 아동상담·교육가가 베이비뉴스에 쓴 칼럼 「100살 어린이가 온다」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원문 칼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의 증상·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진단과 치료는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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