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박현숙 마인드카페 원장은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병원 역할놀이 같은 상황놀이로 불안을 간접 경험하며 대처법을 익히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아이가 의사, 간호사, 환자 역할을 모두 해보게 하되 대사와 상황은 아이가 정하게 하고, 부모는 다양한 대처 반응을 보여주라고 설명합니다. 한 번에 해결되지 않으니 여러 차례 반복해야 합니다.
핵심 정리
병원에서 크게 우는 이유는 트라우마보다 기질적 불안과 병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일 가능성이 높다
불안해도 괜찮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놀이로 간접 경험하게 돕는다
병원놀이만 하지 말고 가게·식당·유치원 등 다양한 상황놀이를 함께 한다
친구나 형제와 함께 놀면 다른 아이의 대처를 보고 배우는 모델링 효과가 크다
'그건 괜찮다고 해야지'라고 유도하지 말고 '5분 뒤에 맞을게요' 등 여러 대응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