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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 땀띠가 심하게 났어요

6~8개월 · 2018-06-04 · 베이비뉴스 육아Q&A

아직 여름이 채 오지도 않았는데 아기가 벌써 땀띠 때문에 고생입니다. 땀띠를 예방법을 알려주세요.

A. 땀띠 예방을 위해서는 방을 시원하게 하고 통풍 잘되는 순면 옷을 넉넉하게 입혀주세요. 땀을 흘리면 바로 씻기고 완전히 말린 뒤 수딩젤을 발라주며, 파우더는 오히려 땀관을 막을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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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지김영지압구정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전문가 답변

오톨도톨 발갛게 솟아오르는 땀띠는 특히 어린 아기들에게 쉽게 발생한다. 체온 조절이 미숙한 아기들은 온도, 습도와 같은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기들은 어른보다 땀을 분비하는 땀샘의 밀도가 높고 표면적당 흘리는 땀의 양도 어른보다 훨씬 많다. 기온이 올라가고 날씨가 습해지면 늘어난 땀과 노폐물이 땀이 배출되는 통로인 땀관의 구멍을 막아 땀띠가 더욱 쉽게 생긴다. 아기가 추울까봐, 감기에 걸릴까봐 옷이나 이불로 지나치게 감싸는 것도 아기에게 땀띠가 잘 생기는 원인이 된다.

땀띠는 좁쌀 같은 작은 물집으로 전신에 나타날 수 있지만 주로 땀이 많이 나는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엉덩이, 팔다리의 살이 접히는 부위에 생긴다. 처음 시작될 때는 가렵지 않고 붉은색을 띠지 않기도 하지만 염증이 생기면서 붉어지면 따끔따끔하고 가려워 아기들이 긁기 쉽다. 일단 긁기 시작하면 피부에 상처가 생기거나 심하면 세균에 감염되어 고름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붉은 땀띠에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땀띠, 이렇게 예방하세요!

아기에게 땀띠가 생겼다면 땀이 많이 나지 않도록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엄마가 느끼기에 방의 온도가 약간 서늘할 때 아기는 오히려 편안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다. 날씨가 더워지면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해 방안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되 바람이 아기를 직접 향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아기가 눕는 매트리스나 요가 너무 푹신하지는 않은지도 확인해야 한다. 왕골이나 대나무로 만든 돗자리나 쿨매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답변 전체는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출처: 베이비뉴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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