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아이가 미열이 자주 나는 편이에요. 가끔 고열이 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정말 심장이 철렁 거립니다.
A. 평소 체온보다 1도 이상 오르거나 38도 이상이면 우선 어린이용 해열제를 먹이고 30분 정도 경과를 지켜보면 됩니다. 해열제는 몸무게에 맞춰 정량을 먹이고, 열이 계속되거나 원인을 모를 때는 바로 병원에 가야 해요.
우리 아이 개월 맞춤 Q&A, AI육아비서 라플에서 바로 3초만에 확인하기 ›
하정훈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하는 환절기는 어린이들의 감기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다. 아이들은 감기에 걸리면 대개 갑자기 열이 오르는 ‘열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어린 아이는 고열이 있으면 열성경련이 날 수 있고, 심하면 뇌 손상을 입을 수 있어 부모가 각별한 관심을 갖고 바르게 대처해야 한다.
생후 4개월부터는 어린이 해열제 복용 가능
생후 4개월 이전의 아기가 열이 날 때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찰 없이 임의로 해열제를 먹여서는 안 된다.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생후 4개월 이후부터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의 해열제 복용이 가능하다. 아이가 평소 체온보다 1도 이상이 오르거나, 38도 이상으로 열이 날 때는 우선적으로 어린이용 해열제를 먹이고 30분 정도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고열이 있는 아이를 무조건 물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은 더 이상 권장되지 않는다.